경남 남해군이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건강도시연맹의 회원도시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건강도시연맹이 총회를 통해 회원도시 가입이 승인됐다.
남해군은 지난 2002년부터 금연과 절주, 영양, 운동의 4대 건강 관련사업을 집중 추진해 왔다.
건강도시는 WHO가 쾌적한 도시환경과 낮은 범죄율, 높은 보건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가입시키고 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서태평양지역에는 현재 일본 등9개국에서 28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추진해 왔다.
건강도시는 WHO가 쾌적한 도시환경과 낮은 범죄율, 높은 보건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가입시키고 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서태평양지역에는 현재 일본 등9개국에서 28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