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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인 의공기사 자격제도 시행
식약청, 국내 의료기기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취지'
김현정 기자
기사입력: 2005-08-01 2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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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의료공학 분야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공인 의공기사 자격제도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해 공단이 시험을 주관토록 하고 구체적인 시험시기도 정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의료공학 관련 인력은 15개 대학(전문대 포함)의 의공학과 등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전문인력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병원, 연구소 등에서 2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해 공단이 시험을 주관토록 하고 구체적인 시험시기도 정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의료공학 관련 인력은 15개 대학(전문대 포함)의 의공학과 등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전문인력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병원, 연구소 등에서 2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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