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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험' 이용자 늘어간다...서울대 병원

삼성생명, 5개월간 40여억원 지급 ...암·재해 최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5-08-13 06:53:11
서울대병원에 설치된 민간보험 이용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서울대병원내 창구가 개설된 이후 지난 5개월간 2,886건이 상담했으며 총 44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이 3~7월까지 서울대병원 고객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창구를 이용한 고객 상담수는 총 2,886건이며 이중 1,360건이 보험지급 관련 사항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월별로 살펴보면, 개설당시 165건(5억3000만원)에 머물던 보험지급건수가 △4월:277건(7억7000만원) △5월:289건(10억2000만원) △6월:303건(8억4000만원) △7월:326건(12억7000만원) 등 매달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금 지급의 유형별로는 암 관련 질환이 33억2200만원(75.5%)으로 단연 많았으며 이어 △재해사고:2억6400만원(6.0%) △호흡기계 질환:2억2900만원(5.2%) △순환기계 질환:1억1900만원(2.7%) △기타:4억6,600만원(10.6%) 등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타보험사 고객에 대한 상담건수도 총 1,526건으로 월평균 300건 이상을 기록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보험 관련 대민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와 관련 삼성생명 배종철 과장(CS 추진파트)은 “서울대병원의 특성상 암과 각종 사고 등 중증도가 높은 질환이 보험금 지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라며 “특별한 홍보없이 창구를 유지하고 있으나 환자 사이의 입소문을 타고 보험급 지급과 상담을 문의하는 고객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삼성서울병원에 첫 창구를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국립암센터, 길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가나다순) 등 전국 대형병원 10곳에 전담 창구를 포진시킨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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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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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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