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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행결장암 복강경 절제술 안정성 확인

동국대병원 외과 김선한 교수, 아시아학회서 발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8-26 13:56:04
상행결장과 하행결장에 대해서 활발히 이뤄져 온 복강경 수술을 통한 대장암 치료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횡행결장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국대병원 외과 김선한 교수팀은 최근 홍콩에서 ELSA 주최로 열린 <7th Asia Pacific Congress of Endoscopic Surgery>에 참석해, 그간 횡행결장 복강경 수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김선한 교수는 2001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복강경절제술을 시행한 490명 대장암 환자 중 전향적으로 모아진 23명의 횡행결장암 환자를 포함시켰고, 28~80세(연령 평균 60세) 사이의 남성 12명, 여성 11명을 대상으로 종양 위치에 따라 우결장절제술 16건, 좌결장절제술 4건, 횡행결장절제술 3건을 시행했다.

김 교수는 "횡행결장절제술이 복강경 주입 경로가 상당히 복잡하고 방해 장기들이 많았지만, 복강경을 통해 안전하게 절제할 수 있고, 종양학적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횡행결장은 장간막에 싸여 뒤 복벽에 달아 매어진 형태이므로 가동성(可動性)이 크고, 내용물이 많이 차 있을 땐 제 위치보다 훨씬 밑인 아래 배나 골반 부위까지 쳐지며, 뒤에는 척추가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복강경을 주입하려면 헤쳐나가야 할 장기들이 많아 위험도가 높다. 특히 대장암 중에서도 횡행결장암은 그 발생율이 3.4%에 불과해 그 사례를 찾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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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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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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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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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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