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2일 국무회의 추석종합대책 보고에서 추석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매일 10~20% 동네의원이 진료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15개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다수의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시군구별로 매일 20%이상을 당번약국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국 260개 보건기관의 비상방역근무 상태를 유지토록하고 방역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