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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섭 교수, '초음파 아틀라스' 출간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9-23 16: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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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섭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가 최근 일본에서 출판된 ‘복부초음파 아틀라스’(Dr. Tuzimoto Fumio 외 2인 공동저서)를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 출간했다.
책의 구성은 크게 상복부와 하복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1장에는 간(Liver), 비장(Spleen), 담관 및 담낭, 췌장, 소화관, 림프절, 혈관계, 신장 및 요로, 부신, 하복부에 이르는 복부초음파검사를 담고 있다. 제2장에는 영상을 만드는 방법 및 스캔법 등 검사 요령과 3장에는 초음파의 성질, 분해능, 허상 등의 장치 구조를 수록했다.
또한 산부인과 영역과 남성생식기관에 관한 내용까지 자세하게 담았고 비교적 접하기 힘든 희귀 증례도 많이 다루고 있다.
특히, 각 질환별 초음파 사진과 임상적인 견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 정리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초음파 증례를 포함해 실제 증례와 비교해서 진단을 내리는데도 참고가 될 수 있게 했다.
심찬섭교수는 “초음파 해부를 도해(Schema)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 우리나라 의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번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책의 구성은 크게 상복부와 하복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1장에는 간(Liver), 비장(Spleen), 담관 및 담낭, 췌장, 소화관, 림프절, 혈관계, 신장 및 요로, 부신, 하복부에 이르는 복부초음파검사를 담고 있다. 제2장에는 영상을 만드는 방법 및 스캔법 등 검사 요령과 3장에는 초음파의 성질, 분해능, 허상 등의 장치 구조를 수록했다.
또한 산부인과 영역과 남성생식기관에 관한 내용까지 자세하게 담았고 비교적 접하기 힘든 희귀 증례도 많이 다루고 있다.
특히, 각 질환별 초음파 사진과 임상적인 견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 정리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초음파 증례를 포함해 실제 증례와 비교해서 진단을 내리는데도 참고가 될 수 있게 했다.
심찬섭교수는 “초음파 해부를 도해(Schema)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 우리나라 의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번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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