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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소득 의사-730만원, 약사-493만원

건보공단 소득추징 자료 분석... 평균보수 증가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10-01 08:50:08
의약사의 보험료 추징근거로 쓰이는 평균 보수액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사는 2002년 347만원이던 월 평균 보수액이 2003년에는 448만원에서 2005년에는 730만원까지 증가했다.

약사는 2002년 383만원에서 2003년 466만원, 2004년 8월 493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수의사는 2002년 189만원에서 2004년 202만원까지 상승했다.

전문직종 중에서는 변호사가 1,234만원으로 평균보수월액이 가장 높았고, 변리사 813만원, 감정평가사 497만원, 관세사 495만원, 회계사 493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 대상인 15개 전문직종의 평균 보수는 2002년 347만원이던 것이, 2003년 448만원에서, 2004년 626만원까지 45% 가량이나 급상승했다.

전문직종의 평균 보수의 상승은 소득파악률의 상승과 무관치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004년 적정보험료 부과를 위해 실시한 의사 등 전문직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결과 의사 및 한의사는 3만4,288개 사업장 중 3,881곳, 1만3581명이 추징당했으며, 추징금액은 22억9,100만원이다.

약사의 경우 7,037개 사업장 중 728곳에서 1,983명이 4억2400만원을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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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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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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