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사단법인 '21세기 생명과학발전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이 오는 25일과, 내달 27일 총 2회에 걸쳐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움은 25일 대중강연으로 시작해 대중들을 위한 강연회, 사진 및 표본 전시회, 생명공학 체험 전시회,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7일은 2001년 노벨생리의약상 수상자인 미국의 릴랜드 하트웰 박사 등 국내외 저명 과학자들을 초청해 'BIO-SCIENCES IN THE POST-GENOME ERA'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홈페이지(Http://osong.kribb.re.kr)에서 받으며 사전 등록마감은 대중강연 20일까지, 심포지움은 내달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