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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 병원, '어린이의 눈' 건강강좌

인근 문화센터서...많은 시민 참석 성료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5-11-27 13:07:11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최근 문화센터에서 '우리 아이 눈 건강은?'을 주제로 개최된 건강강좌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27일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서는 소아안과 장지호교수가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는 안과관련 증상을 중심으로 건강한 눈 관리에 대해 설명한 뒤 시민들의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교수는 "눈을 자주 깜박일 경우에는 안검내반으로 인한 속눈썹 찌름이 많고 알레르기 결막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충혈이 되고 눈곱이 낄 경우에는 선천 비루관 폐쇄, 신생아 농루안, 바이러스성 결막염,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므로 안과전문의에게 정확한 진찰을 받는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눈이 다른 곳을 볼 경우 일단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며 "아이가 고개를 돌리고 볼 경우에는 굴절이상, 속눈썹찔림, 특수사시 중 한 가지일 가능성이 많지만 단순히 습관적으로 그럴 수도 있는 만큼 역시 안과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는 "어린 아이들은 눈에 불편에 있더라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으므로 부모가 세심하게 관찰해 이상증상이 있으면 안과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며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1회 이상 정기적인 안과진료를 통해 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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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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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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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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