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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 선정

의대 4학년 투표로 이영호·김영삼·이진성 교수 뽑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12-12 18:01:11
연세의대 이영호(생리학), 김영삼(내과학), 이진성(임상유전학) 교수가 학생들이 투표로 뽑는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의대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기초학 수상자인 이영호 교수는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연세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그는 ‘Boston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교환교수를 거치는 등 국내 근육생리분야의 전문가이다.

임상학 수상자인 김영삼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부터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결핵, 중환자의학,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전공했다.

한편, 이번에 특별상 수상자인 이진성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에서 임상유전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연세의대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그는 유전자 이상에 의한 난치병치료의 전문가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자문의사이며 ‘희귀병환자돕기 전국의사 네트워크’를 결성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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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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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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