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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의료서비스 예산 23억원 확충
김춘진 의원, 농어촌의료서비스 사업 개선 주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5-12-14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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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가 지지부진하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과 관련 예산이 대폭 인상됐다.
김춘진 의원은 농어촌 공공보건기관의 시설 및 의료장비를 개선, 진료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고창·부안지역의 보건소관련 예산 2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춘진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보건지소가 없거나 의료시설이 부실한 고창군 성송 보건지소와 용반보건진료소가 신축되고, 부안군에서는 변산보건지소와 격포·식도보건진료소가 신·개축될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을 상대로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동안 잘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평가를 통해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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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은 농어촌 공공보건기관의 시설 및 의료장비를 개선, 진료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고창·부안지역의 보건소관련 예산 2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춘진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보건지소가 없거나 의료시설이 부실한 고창군 성송 보건지소와 용반보건진료소가 신축되고, 부안군에서는 변산보건지소와 격포·식도보건진료소가 신·개축될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을 상대로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동안 잘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평가를 통해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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