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연구소(소장 엄대용)가 오는 27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Neurological Disease'를 주제로 제9회 삼성 분자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UC Berkeley의 신경생물학과 과장인 Mu-Ming Poo 박사를 비롯, Wuerzburg대학의 Klaus-Peter Lesch박사, Chicago대학분자 신경생물학 센터장 Sangram Sisodia박사, Virginia대학의 Kevin Lee박사, 동경대학의 Yasuo Ihara박사,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박사와 서울대 의대 윤병우 교수,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 등이 참석하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를 주제로 연구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