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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 국내 최고 재확인

KONOS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평점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5-12-22 12:00:25
장기이식 수술건수가 가장 많은 서울아산병원이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는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전국 17개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서울아산병원은 △장기이식 준비 및 자료관리 △뇌사판정 기록 △장기이식 관련 의료팀의 호출 반응 시간 △중환자실 준비사항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전체 평가점수 100점 가운데 유일하게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아산병원은 22일 “우리 병원은 체계적인 장기이식 조직과 자료를 구비하고, 뇌사자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뇌사 판정팀과 장기이식 부서간 원할한 협조체계가 이뤄져 좋은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가 지정하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은 뇌사판정, 장기적출, 이식 등의 업무를 통합 수행하는 기구이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매년 이들 17개 병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가 발행한 ‘2004년 연보’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전체 장기이식수술 2,070건 가운데 541건(26%)을 시행해 2000년부터 5년 연속 이식수술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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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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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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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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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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