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경상대 어린이병원학교, 크리스마스 행사

22일 본관로비서... 캐롤송 합창, 장기자랑 실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5-12-22 10:25:39
경상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유희정)는 연말연시를 맞아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오는 22일 본관 1층로비에서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진주색소폰클럽의 특별연주가 있을 예정이며 1부행사로 환자와 가족 및 교사들간의 영상편지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되고 2부행사로 소아환자들이 틈틈이 준비한 캐롤송 합창과 율동과 함께 환자가족의 장기자랑 및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 병원 의료진의 연주와 댄스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경상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돼 병원에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는 소아환자들을 위해 학습과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04년 3월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병원학교 내에 특수교사가 파견되어 정식으로 수업을 인정받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개교 3주년을 넘어선 어린이병원학교는 그동안 소아환자들에게 학교교육의 연장선으로서 또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교육과 행사를 통하여 병원에 입원중인 어린이들에게 내 집같이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