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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난치성질환 아동 후원금 전달

원주시 유니세프 후원회, 총 2,400만원 전달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5-12-26 15:12:51
유니세프 협력 도시인 원주시 유니세프후원회(회장 황보경)가 난치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어린이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원주시 유니세프후원회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과 앙드레 김 친선대사, 김기열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난치성 질환아동 후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원주시 유니세프후원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유 모군(7)과 모야모야병과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김 모군(9)과 지 모군(1) 등 총 6명에게 각각 400만원씩 모두 2천4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원주시 후원회는 지난 2002년 발족한 이래 이듬해부터 난치성 어린이 돕기에 나서 2003년에는 백혈병에 시달리고 있는 강 모군(5)과 청각장애 함 모군(4)에게 각각 500만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뇌병변을 앓고 있는 이 모군(1)과 조 모(6)군 등 4명에게 각각 400만원씩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황보경 회장은 "후원금을 지원하는 어린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완치될 때까지 가족의 생계안정과 수술.치료비 마련을 위해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실정"이라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새생명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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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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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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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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