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느낌표'에서 새로 선보이는 '사랑의 저금통' 프로그램에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간호과가 참여했다.
총 120개의 저금통이 좋은강안병원 외래 및 병동에 나누어졌는데 각 병동마다 참여율이 매우 높아 116개의 저금통이 회수됐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동전은 국내 불우이웃과 파키스탄 난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세계 곳곳의 고통받는 난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러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