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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투약권 인정 정부입법 촉구

박시균 의원 국정감사 질의…김장관 답변 주목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3-09-22 13:46:59
국회 보건복지위 박시균(한나라당 경북 영주)의원은 22일 국정감사에서 의료행위의 개념안에 투약행위를 포함시키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을 정부입법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김화중 장관에게 수용여부를 물었다.

박 의원은 22일 오전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2003년도 국정감사에서 김 장관에게 이와 같이 질의했다.

이날 오후에 속개되는 국정감사에서 김 장관은 이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질의를 통해 "본 위원이 최근에 의료행위의 개념을 규정하는 의료법개정안을 준비했으나 그 과정에서 투약의 개념이 상충되면서 논란을 빚었다"면서 "선진국의 경우처럼 이제 의료인의 영역을 규정하는 새로운 의료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의원은 "이미 의발특위 등에서도 같은 논의가 여러차례 논의됐으며 의료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반드시 개정돼야 할 사항"이라고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장관이 의료인의 영역을 세분화 해서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이 의원입법으로 개정을 추진하다가 약업계 등의 반발로 좌절된 의사의 투약행위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정부측에 촉구함으로서 김 장관의 답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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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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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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