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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평가단 국회내 구성 촉구
의협, 정부 아닌 국민 입장에서 재평가 돼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09-23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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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3일 김화중 복지부장관이 22일 국정감사에서 의약분업평가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세곤 의협 대변인은 “김 장관이 의약분업의 문제를 일부 인정하고, 평가단 구성을 수용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반드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난 의약분업 평가가 정부 소속 연구기관에서 집행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국회내 평가단 구성을 촉구했다.
김세곤 의협 대변인은 “김 장관이 의약분업의 문제를 일부 인정하고, 평가단 구성을 수용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반드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난 의약분업 평가가 정부 소속 연구기관에서 집행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국회내 평가단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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