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이제호)는 최근 암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위한 '암환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암환자의 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치료의 최신동향(박근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암환자 암극복 체험수기 발표 ▲암환자 자조모임 활동사례 발표 ▲암 관련 질의 응답 등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암환자의 날 행사를 통해 암센터는 비전선포식을 갖고 "국제 수준의 최첨단 암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암정복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제호 암센터장은 "암 환자의 날 행사는 암환자에게 암치료의 최신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한 암환자들을 위한 한마당“이라며 암센터는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진료수준과 의료진을 보유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가장 정확한 치료를 실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