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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복강경위암수술 공동세미나 성료

양국 전문가 30여명 참석해 향후 공동연구 방향 등 논의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02-02 10:36:25
한국과학재단(KOSEF)과 일본과학재단(JSPS)이 공동 후원하는 한일 복강경위수술 공동세미나(Korea-Japan Laparoscopic Gastrectomy Joint Seminar)가 최근 일본 오이타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복강경 위암수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복강경 위수술의 현황과 문제점, 극복 방안, 향후 공동 연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고문으로 참석한 조용관 대한위암학회 회장(아주의대)과 공동세미나 한국측 책임자인 양한광 대한복강경위장관수술연구회 회장(서울의대)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일본에서는 복강경 위암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이번 공동세미나의 일본측 책임자인 키타노(Kitano) 오이타의대 교수, 일본 위암수술의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사사코(Sasako) 일본 국림암센터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양한광 교수는 “한국의 복강경 위암수술 수준이 많이 발전해 짧은 시간에 일본을따라 잡을 수 있었고, 임상시험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한일 양국의 큰 문제인 위암에 관한 복강경 수술의 발전적 교류 및 공동연구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러한 수확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서울에서 복강경위수술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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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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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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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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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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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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