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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성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

'신경질환 분자적 이해' 관련 석학 강연ㆍ토의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09-24 10:22:46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와 삼성서울병원 및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제 9회 삼성 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1994년 첫 개최 이래 매년 가을 실시되는 삼성 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은 첨단의학 정보 소개를 통한 인간 질환의 분자 의학적 이해를 위해 및 국내 의료계의 향후 Vision 제시를 통해 국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를 주 내용으로 하여 모두 8명의 국내외 석학이 최신 지식과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의를 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UC Berkeley 의 신경생물학과 과장이며 신경 발달과 재생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Mu-Ming Poo 박사를 비롯하여 Wuerzburg 대학의 Klaus-Peter Lesch 박사, Chicago 대학 분자 신경생물학 센터장 Sangram Sisodia 박사, Virginia 대학의 Kevin Lee 박사, 동경대학의 Yasuo Ihara 박사,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 박사 등 6명의 해외연자와 서울대 의대 윤병우 교수 및 성균관 의대 김도관 교수 등 국내 연구진 2명이 참가한다.

금번 심포지움을 통해 세계 석학들의 연구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국내 신경질환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시간표를 보면 오전 첫번째 세션에서는 기초 신경생물학(Basic Neurobiology)을 주제로 미 버클리 대학긔 무밍 푸 교수와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 박사가, 두번째 세션에서는 신경 손상의 신경생물학 (Neurobiology of Neural injury)에 대한 주제로 미 버지니아 대학의 케빈 리 교수와 서울의대 윤병우 교수가 발표한다.

오후부터 진행되는 세번째 세션은 신경약물유전학 (Neuropharmacogenomics)을 주제로 독일 뷔에르쯔브르그 대학의 클라우스 피터 레쉬 교수와 성균과 의대 김도관 교수가, 네번째 세션은 알츠하이머 병/노인성 치매의 신경생물학 (Neurobiology of Alzheimer's Disease)란 주제로 동경대 의과대학의 야쑤오 이하라 교수와 미국 시카고 대학의 상그람 시소디아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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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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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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