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혈압 안전지대’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도 실시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고혈압 환자들이 담당의사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환자 자신의 목표 혈압치에 도달하는데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면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혈압 안전지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혈압 안전지대’ 프로그램은 환자들로 하여금 목표 혈압을 설정하고, 목표 혈압에 도달하는 것과 목표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환자 교육과 수단을 지원한다.
또한 담당의사와 환자는 정기적으로 목표혈압치 도달 및 유지 등을 함께 중간 점검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에게는 가입 축하 선물(BMI 지수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도 측정표), 혈압기록수첩과 함께 교육용 책자, 무료 혈압계 (선착순 1만 명 대상)가 지급된다.
‘혈압안전지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고혈압 환자는 인근 지역 내과(종합 병원 제외) 주치의나 080-406-2580 (월~금, 9:00~18:00)을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고혈압 환자 혈압안전지대 가입은 4월 말까지이며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개원의는 노바티스 영업직원 또는 상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참여 의사들에게는 환자교육 자료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