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당뇨센터는 당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17일 동교홀에서 '새봄과 함께하는 당뇨인 건강관리 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3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가 '당뇨병의 최신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안과 조호균 교수가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의가 끝난 뒤에는 개별 질의 응답을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으며 혈당측정기와 라디오 만보기 등의 경품추첨 시간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