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를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3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해피아이(HAPPY EYE) 눈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눈 건강강좌는 23일 오후 3시 병원 강당에서 김성주 원장의 ‘눈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과 영역의 주요 질환에 대해 한 차례씩 다루게 되며, 다빈도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열 예정이다.
김성주 원장은 이번 강좌와 관련해 “안과분야의 질환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좌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좌 일정은 △눈물 이야기(23일 김성주 교수) △백내장(4월 26일 김병엽 교수) △녹내장(5월 25일 손용호 교수) △당뇨병성 망막증(6월 23일 이태곤 교수) △시력교정수술(7월 13일 김용란 교수) △사시와 약시(8월 24일 공상묵 교수) △쌍꺼풀(9월 20일 김지형 교수) △황반변성(10월 25일 조성원 교수) △백내장(11월 16일 이호경 교수) △녹내장(12월 12일 김황기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