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상운동센터는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1년 동안 이상운동센터에서 뇌심부자극술을 이용해 치료한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이상운동질환 환자 60여명의 경과 및 수술성적을 보고한다.
이와 함께 미국 Columbia대학의 Stanley Fahn 교수, 프랑스 Pitie-Salpetriere병원의 Philippe Cornu 박사의 파킨슨병과 뇌심부자극술의 최신지견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