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이 출범한 제9대 소아과개원의협의회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의 전국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 등 8개 공약을 내걸었다.
임수흠 신임 소개협 회장은 최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독자적 학술지식 제공 ▲관변단체, 언론, 시민단체 적극 접촉 ▲홍보활동 강화 ▲대국민 봉사사업 활성화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 전국의료기관으로 확대 ▲고유 진료영역 사수 ▲회원간의 단합 도모 ▲팀제 활성화-봉직의 참여 유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수흠 회장은 “공약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업고서만이 할 수 있다”면서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질타와 좋은 의견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임수흠
부회장: 이청민(서울, 수석부회장), 서병규(학회), 김양수(경 남울산), 신항덕(경기), 성백운(부산), 조용거(전북), 신경식(충북), 홍상훈(제주지회장)
감사: 이성수, 박양동
총무이사: 김규영
부총무: 신영규(서울지회 총무)
재무이사: 곽현
보험이사: 김재윤, 피대훈
법제이사: 안연모
공보이사: 박재완, 민정혜
의무이사: 남승곤
교육이사: 하정훈
기획이사: 김종현, 최원준
정책이사: 조인성(대외협력이사)
정보이사: 손용규
학술이사: 박준동
간행이사: 한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