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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방허브 보건소' 7개소 추가지정

인천 동구 충북 제천시 등...2010년까지 177개소로 확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4-05 10:46:13
지역주민에게 한방의료를 이용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방건강증진 HUB 보건소를 한방건강증진 허브 보건소 7곳이 추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한방건강증진 허브 보건소를 올해 30개소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허브 보건소는 인천 동구, 충북 제천시, 전북 정읍시·완주군, 전남 강진군 경북 포항북구·청도군, 충남 아산 등 8곳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서 전국 23개소를 지정했으나, 광주 북구 보건소가 사업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보건소로 대체됐다.

이들 허브 보건소는 한의사와 한방건강증진요원등으로 구성된 한방건강증진사업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의료기관 보건인력, 건강관련 단체, 생활체육동호회 등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육, 한방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총 19억원의 예산을 꾸려 허브보건소 1개소당 4500~8000만원까지 차등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인구의 고령화에 대비한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한방을 통한 건강증진과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해 2010년까지 한방공중보건한의사가 배치되는 전국 177개 농어촌 보건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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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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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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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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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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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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