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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전직원 해외여행 떠나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6-04-26 15:32:32
분당서울대병원이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돌입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6일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도전의식 고취, 해외 선진의료 벤치마킹을 통한 인재양성과 복리후생 증진 차원에서 마련된 것.

병원측은 올해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배낭여행자를 선발하고 향후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항공과 철도, 선박 등 여행에 따른 교통비(50%)와 숙박비 등 경비가 지원되며 기간은 연가에 근거해 최대 14일까지 가능해 의료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해외견학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된다.

다음달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박혜영 직원(인공신장실)은 “14일간 유럽 일대를 돌아볼 예정으로 개인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기휴가 기간이 짧아 늘 고민했는데 이번 여행을 할 수 있게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병원 집행부는 원할한 배낭여행을 위해선 연간 최소 수 억원의 지원금이 불가피해 고민했으나 직원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강흥식 원장은 “직원의 만족감을 통해 애원심을 높이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리후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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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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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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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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