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을 펼친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의료봉사는 내과, 외과, 안과, 방사선과 교수들이 참여해 혈액검사, 초음파, 물리치료, 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사회복지관, 무의촌 등을 돌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월에는 병원을 아껴준 지역주민들을 위해 원내에서 무료진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