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일 서울 동작구 김안과21의원(원장 김정한)과 협력병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은 안과의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110개로 늘어났다.
김안과병원과 김안과21의원은 이날 결연식에서 협약을 통해 △상호 환자의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기술 자문 △상호 홍보지원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김안과21의원은 지난 4월 20일 개원했으며, 김 원장은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홍익병원 안과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지난 4월 22일 양평제일안과의원(박병우.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과도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