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원장 장세경)은 시민들에게 혈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혈관영상 과학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중대병원 영상의학과와 첨단영상대학원, 디지털컨텐츠 리소스센터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국내최초로 증례와 사진 등 혈관영상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중대병원 관계자는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의료인과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