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신입직원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선후배간의 멘토링제도를 도입한다.
진흥원은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 즉 멘티 5명(도움을 받는 사람)을 맨투맨으로 지도할 모범적인 선배직원 5명을 멘토(도움을 주는사람)로 지정했다.
멘토 즉 선배는 후배인 멘티와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진로 및 경력개발 지도 등 선배직원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한다.
진흥원은 매년 멘토링 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하여 우수 멘토링 조에 포상을 실시하는 등 멘토링 제도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경호 원장은 “멘토와 멘티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진흥원의 조직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