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변홍식 교수가 최근 을지대학병원에서 열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변 신임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 회장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2년의 임기동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를 이끌게 된다.
변홍식 회장은 학회 창립회원으로 총무이사, 재무이사, 간행이사 부회장 및 세계 중재적 신경방사선의학회(WFITN)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경중재치료의학 분야를 선도해 온 바 있다.
한편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신 진료 분야인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을 전공한 전문의와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전국적인 학술모임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