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은 오는 17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 4회 간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 만성B형 간염의 약물치료 △ 간경변증의 합병증과 치료 △ 간암의 예방,진단,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이날 강연은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의 박중원 박사, 일산백병원 김경아 교수, 일산병원 내과 이천균 박사 등이 나설 예정이다.
병원측은 강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이며, 참석자에 한해 간질환 예방 책자를 교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