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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약 '아바스틴' 적응증 확대 美승인
대장암 환자에 5-FU 화학요법과 2차적 사용가능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6-06-22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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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넨테크의 대장암약 아바스틴(Avastin)의 적응증이 이전에 화학요법만 사용했던 환자에게도 사용하도록 적응증 확대가 FDA 승인됐다.
이번 FDA의 승인은 이전에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에서 아바스틴과 5-FU 화학요법(Folfox4)을 병용시 사망 위험이 25% 줄고 생존이 33% 개선됐다는 임상결과에 근거한 것,
사실 아바스틴의 이런 효과는 이전부터 알려져 대장암의 2차요법으로 아바스틴과 Folfox4 병용요법이 일각에서 이미 시행해왔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으로 가는 혈관성장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원래 화학요법과 함께 대장암에 1차요법제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을 받았었다.
이번 FDA의 승인은 이전에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에서 아바스틴과 5-FU 화학요법(Folfox4)을 병용시 사망 위험이 25% 줄고 생존이 33% 개선됐다는 임상결과에 근거한 것,
사실 아바스틴의 이런 효과는 이전부터 알려져 대장암의 2차요법으로 아바스틴과 Folfox4 병용요법이 일각에서 이미 시행해왔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으로 가는 혈관성장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원래 화학요법과 함께 대장암에 1차요법제로 사용하도록 FDA 승인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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