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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원의 10명중 3명꼴 의사회 '미가입'

서울시의사회 집계결과, 25개구 미등록 회원은 1125명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6-27 07:12:49
강남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의사 10명중 3명은 의사회에 등록하지 않은 미가입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특별시의사회에 따르면 서울에서 개원하고 있는 의사 701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의사회 미가입 의사는 전체의 16.4%인 1125명으로 조사됐다.

구분회 별로는 강남구가 338명으로 이 지역에서 개원하고 있는 의사 29.42%가 미등록 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초구도 79명(22.07%), 송파 54명(14.06%) 등 강남 지역에 미가입 의사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강서(62명), 관악(61명), 노원(58명), 강동(47명), 성북(46명), 강북(38명), 영등포(38명) 지역도 미가입 의사가 많았다.

반면 용산(4명), 금천(9명), 성동(11명), 종로(14명) 은평(14명)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가입 회원은 의약분업 이후 급속히 증가해 최근에는 지역 의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만큼 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미가입 의사들의 대부분 의사회의 정책에 불만을 품거나, 의사회의 관리 소홀로 가입 기회를 놓친 경우"라며 "미가입 회원의 증가는 의사사회의 기반 약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 자료를 토대로 미가입 회원들의 가입을 유도하는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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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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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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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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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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