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알리스'가 일시 물량 품귀현상을 빚은데 이어 레비트라도 이틀만에 30억 이상을 판매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레비트라의 공급원인 바이엘-GSK는 최근 레비트라의 판매추세와 관련해 발매 이틀만에 30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는 레비트라정 4만팩(10mg 용량 기준) 상당의 물량이라고 밝히며 시중에서는 레비트라의 재고물량 확보를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비트라'와 같은 날 출시된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도 품귀현상을 빚는 등 새로 출시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급속히 달아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