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GSK 이춘엽 전무, 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약의 날 기념식, 의·약계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0-12 16:15:17
GSK의 이춘엽 전무가 10일 약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제약협회가 마련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이 전무가 GSK의 커머셜 디렉터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고 건전한 사업활동을 통해 국내 의약계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전했다.

이 전무는 1985년 업존 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얀센 차이나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시장조사를 통해 질병 및 제품에 대한 의사와 환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분석, 최적의 마케팅 방법을 채택해 왔고 해외로부터 선진 마케팅 기법 도입에도 앞장서 온 인물로 알려져있다.

또한 국내 제약사와의 파트너쉽을 강조하며, 편두통약 등 주요 제품의 라이센스 아웃을 활발히 추진한 것 뿐만 아니라 각계의 연구원 및 의사 약사를 대상으로 세계 최고 석학들과의 학술 세미나,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해외 최신 의학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신풍제약의 장현택 사장은 같은 날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장 사장은 '인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40여년간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