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올해로 4회를 맞는 간의 날을 기념하여 19일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간학회와 공동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남산공원 국립극장에서부터 약 7km의 남산길을 완주하게 된다.
완주가 끝난 후에는 경품추첨을 비롯해 간질환 즉석상담, 간질환 사진판넬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출발시간은 7시며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는 경우 경품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일보는 78년 이래로 매월 셋째 일요일에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315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