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코(Sepracor)는 불면증 치료제인 에스토라(Estorra)에 대한 3상 임상 결과를 Associated Professional Sleep Society(APSS)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토라의 성분은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
이번에 발표할 임상은 대규모 6주간 3상 임상 결과로 308명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것이다.
임상 결과는 세인트 루크/루즈벨트 병원의 수면장애 연구소의 개리 재밋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에스토라의 장기간(6개월) 임상 결과는 지난 5월 미국정신과학회(APA)의 포스터 세션에서도 발표됐는데 이번에도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에스토라와 관련된 초록을 보려면 APSS의 웹사이트인 www.apss.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Market Measure Interactive에 의하며 만성 불면증은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되나 단기간이더라도 수개월이나 수년에 걸쳐 자주 발생하는 것도 만성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불면증 환자의 약 45%는 만성 불면증 환자이며 대개 노인에서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