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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장동익 회장 퇴진운동 끝까지 전개"
현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우리의 시각이 옳았다"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8-17 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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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가 장동익 회장의 퇴진운동을 끝까지 전개할 것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대한소아과학회와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17일 '현 상황에 대한 소아과의 입장'을 통해 " 이같이 밝혔다.
소아과는 "(의협 회무감사 과정에서) 소아과 의사들이 제기한 문제점 이외에도 다른 많은 문제점들이 여기저기에서 드러났다. 이번 감사의 내용과 경과를 보면서 소아과의사들은 현 장동익 의협회장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이 옳았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소아과는 이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부에서 소수의 의협 상임이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이 문제를 무마시키고 봉합하려는 시도가 보이며, 원래 소아과의사들이 요구하였던 문제가 혹시 감추어지지는 않을 까하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는 "이번 경과 과정에서 빚어진 잘못된 행동과 대외적으로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장본인은 의사협회의 상임진 어느 누구도 아니며 오로지 장동익 현 의협회장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아과청소년과로의 명칭변경은 모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이미 결정지어진 일로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우리 의사협회의 위상을 바로 정립하는 것"이라며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로의 명칭변경은 끝까지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b1#
대한소아과학회와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17일 '현 상황에 대한 소아과의 입장'을 통해 " 이같이 밝혔다.
소아과는 "(의협 회무감사 과정에서) 소아과 의사들이 제기한 문제점 이외에도 다른 많은 문제점들이 여기저기에서 드러났다. 이번 감사의 내용과 경과를 보면서 소아과의사들은 현 장동익 의협회장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이 옳았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소아과는 이어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부에서 소수의 의협 상임이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이 문제를 무마시키고 봉합하려는 시도가 보이며, 원래 소아과의사들이 요구하였던 문제가 혹시 감추어지지는 않을 까하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는 "이번 경과 과정에서 빚어진 잘못된 행동과 대외적으로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장본인은 의사협회의 상임진 어느 누구도 아니며 오로지 장동익 현 의협회장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아과청소년과로의 명칭변경은 모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이미 결정지어진 일로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우리 의사협회의 위상을 바로 정립하는 것"이라며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로의 명칭변경은 끝까지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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