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최근 일본 최대 당뇨센터를 운영중인 일본 동경여자의대 당뇨센터 이와모토 센터장을 초빙해 '동경여자의대 당뇨센터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한원곤 원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초청강연에서 이와모토 센터장은 동경여대 당뇨센터 현황 과 구성을 비롯한 당뇨 환자를 위한 시스템 및 운영 방식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동경여자의과대학교는 1900년 동경에 개원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의대로 현재 1423병상으로 내과의사 60명, 안과 의사 20명이 근무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당뇨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