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22일 오후 4시 렉싱턴호텔 15층에서 ‘제1회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지부와 더불어 저출산에 대비한 외국의 건강증진 사업사례를 논의하고 관련 국제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연제로는 △한국의 가임기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안명옥 의원) △한국 생식보건 정책경험과 향후 방향(복지부 인구여성정책팀 강도태) △저출산 대응 모자보건 정책방향(보사연 저출산정책 연구팀 이상식) △호주의 모자보건 및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사업(호주인구협회 Leissa Pitts) △IPPF 아태지역 인구 생식보건 증진을 위한 사업 소개(IPPF 아태지역 의학기술팀
Toan 박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