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과 명곡안연구소(소장 이재흥)가 20일 주최한 ‘2006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3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주제들과 함께 안과의사가 저시력, 의안 착용자 등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연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명곡안연구소 이재흥 소장은 “앞으로 더 발전된 진단, 치료, 수술을 통해 병원의 발전 뿐 아니라 안과계 전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원장은 “개원의들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개원의들이 원하는 주제를 골랐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