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시민들에게 다빈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코자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8주간 '건강대학'과정을 개설한다.
1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대학 과정은 일반적인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분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로 포괄적으로 시민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혈액검사, 비만도 측정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다는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www.kbsme.co.kr) 또는 전화(2001-2779)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도한 수료시에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 접수비는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