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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모집 의대 강세...고대 128대 1

일부 대학 원서 마감..연세·중앙 등도 경쟁률 수위 기록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09-13 07:15:37
일부 대학들이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고려의대가 128대 1을 기록하는 등 예년과 같이 의예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를 포함한 서울시내 상당수 대학들이 12일 수시 2학기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원서마감 결과 고대 안암캠퍼스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1095명 모집에 3만7714명이 접수해 34.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중 의대는 16명 모집에 2049명이 지원해 128.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간호대는 15명 모집에 260명이 원서 접수를 마쳐 17.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대도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캠퍼스의 경우 일반우수자 전형을 기준으로 918명 모집에 897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9.78대 1로 집계됐다.

연대 역시 의예과가 16명 모집에 378명이 응시해 23.62대 1로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인문이 10명에 62명(6.2대 1), 자연이 11명에 109명(9.91대1)이었다.

연대 원주캠퍼스 의예과는 26명 모집에 268명이 지원해 10.31대1로 최종 집계됐다.

이미 수시2학기 원서접수를 끝낸 중앙대 역시 학업우수자 기준으로 평균 3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대 의학부가 8명 모집에 419명이 몰려 52.38대 1로 단연 경쟁률 1위에 올랐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의예과는 우수학생전형에서 5명 모집에 143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28.6대 1이다.

13일 원서 마감하는 원광대 의예과는 12일 오후 5시 현재 4명 모집에 86명(21.5대1)이 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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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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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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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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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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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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