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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의원, 장기요양보장법안 발의

12일 국회 제출..장기요양자 부양부담 완화 목적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09-13 12:20:55
노인 및 장애인 등 장기요양 욕구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방문수발급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되, 이들에 대한 사적부양부담은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기요양보장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의료급여수급권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미만) 및 차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미만)까지도 보험료와 본인부담을 면제 혹은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는 수급자의 본인부담을 정부, 여당, 한나라당이 제시한 20%보다 낮은 10%로 정해, 대체로 계속적으로 급여이용을 하게 될 수급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제도의 특성상 공공인프라를 잘 구축하는 것이 제도의 성공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시군구에 장기요양센터, 읍면동에 장기요양지소를 설치하여 지역별 공공인프라를 최대한 공고히 구축하는 안을 포함시켰다.

현 의원은 "정부나 한나라당의 관련 법안은 본인부담이 지나치게 높다"며 "국가 부담을 늘리고 본인부담을 최대한 낮추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법안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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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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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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