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7돌 맞은 비아그라 심포지엄 개최

서울·경인지역 비뇨기과 전문의·개원의 대상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9-22 12:34:55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9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아그라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 New Life with Viagra’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99년 출시 이후 한국사회에 끼친 비아그라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우선 "발기부전 환자와 비아그라를 통해 본 한국 남성의 남성성”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 채수홍 교수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5년 이상 비아그라 장기복용환자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중앙대학교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 및 논의를 통해, 비아그라 복용이 환자 및 배우자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고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재현한 행사장 구성과 함께 “스무살의 느낌을 다시 찾은 중년의 삶”를 표현한 ‘스무살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남성의 활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서울 경인지역 비뇨기과 종합병원 전문의 및 개원의를 비롯, 화이자 임직원을 포함 약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12월 서울 경인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차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