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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도입
GSK와 제휴...발전적 파트너 관계 성장 기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9-28 2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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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GSK의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정(성분 naratriptan)' 도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전문 치료제로, 임상시험 결과 sumatriptan 복용시보다 재발률이 낮았다. 이상반응율은 위약과 비슷한 수준.
또한 확장된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의 말단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등 편두통의 원인에 다각도로 작용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라믹 담당 배영철PM은 “10월 발매 예정인 나라믹은 2세대 트립탄 제제로1세대 트립탄 제제가 가지고 있던 편두통 치료 효과, 안전성, 재발율 등을 개선한 우수한 편두통 치료제이다"라며, "1년 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전문 치료제로, 임상시험 결과 sumatriptan 복용시보다 재발률이 낮았다. 이상반응율은 위약과 비슷한 수준.
또한 확장된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의 말단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등 편두통의 원인에 다각도로 작용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라믹 담당 배영철PM은 “10월 발매 예정인 나라믹은 2세대 트립탄 제제로1세대 트립탄 제제가 가지고 있던 편두통 치료 효과, 안전성, 재발율 등을 개선한 우수한 편두통 치료제이다"라며, "1년 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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