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대표 배상진)과 Ethypharm사(대표 Mr.Gerard Leduc)는 고지질증 치료제 'Fenofibrate 130㎎'제제의 한국내 독점적 판권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Fenofibrate는 고지질증 특히 Triglyceride등 중성지방 감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로, 국내에는 200㎎및 160㎎제제는 발매가 되고 있으나, 130㎎제제는 첫 소개된다.
근화제약은 앞으로 국내 발매에 필요한 시험 및 허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Fenofibrate130㎎제제는 기존의 200, 160㎎에 비해, 적은 함량으로 효능은 동일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을 기대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발매되고 있다.